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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정부 강제징용 해법' 정치권 파장 어디까지? / YTN

2023-03-07 2 Dailymotion

■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박지원 전 국정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뉴스라이브 인터뷰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 초대했습니다. 강제징용 해법 문제, 그리고 민주당 상황 그리고 내일 있을 국민의힘 전당대회 모두 물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잘 지내십니까?

[박지원]
안녕하세요. 요즘 어렵잖아요.


뭐가 어렵습니까?

[박지원]
나라 전체가 어려운데. 그래도 제가 즐겨봤던 일타스캔들, 해피엔딩으로 끝나더라고요. 너라도 참 나를 위로해 준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여러 가지가 어렵지만 특히 지금 민주당 지지율 많이 떨어져서 심기가 불편하신 거 아닙니까?

[박지원]
불편하죠. 지금 현재 이재명 대표가 리더십을 더 발휘해서 당원들과 국민과 더 소통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됐든 민주당 게시판에는 박지현 전 공동비대위원장을 출당시키자. 특히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해서 9만 표 이상이 올라가버렸어요. 이것은 5만 표가 올라가면 당에서 입장 발표를 해야 되는데. 상대적으로 또 이재명 대표를 출당시키자. 이게 게시판에 올라와서 지금 한 3000~4000명 하고 있는데. 이러한 것은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각본, 민주당 망하게 하는 길로 제대로 들어가고 있다. 그래서 당장 중단하고 단결해서 대여투쟁을 강화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말합니다.


원래 강제징용 문제 얘기하고 민주당으로 넘어가려고 했는데 얘기가 이리로 흘러왔으니까 그 얘기를 먼저 본격적으로 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조응천 의원이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가 물러가는 것도 해법이다, 지금 이재명 대표 중심으로 똘똘 뭉치자고 해서 그게 되겠느냐라고 말했던데 이재명 대표가 물러가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박지원]
저는 지금 현재 물러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러간 다음에 민주당은 어떻게 됩니까? 물론 비대위원장 선출해서 수습은 할 수 있겠지만.


비대위원장 전문가 아니십니까?

[박지원]
제가 서너 번 해봤습니다마는 그게 옳은 방법은 아니에요. 지금 거듭 말씀드리지만 윤석열 대통령 각본, 감독. 검찰이 주연을 해서 국민의힘은 엑스트라로 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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